이번에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 언론들의 극찬을 받은 영화 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 은 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여인이 서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린 가슴을 울리는 마스터피스라고 하네요.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서로를 부둥켜 안은 두 여인의 포즈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삶은 여자의 얼굴을 하고 있지 않다’는 카피는 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여인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데요. 특히 “에 비견되는 아름다운 영상미”-INDIEWIRE, “그림 같다”-THE A.V. CLUB, “러시아 유화를 보는듯하다”-BIFF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의 영상미를 고스란히 표현한 포스터의 배경은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