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십시일반은 현재 방영중에 있는 드라마 꼰대인턴 뒤 방영하는 미니 시리즈 미쓰리는 알고 있다 후속작으로 알려져 있어요. 매우 짧은 미니시리즈라서 그런지 더욱더 강렬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라고 해요. 그리고 총 8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나라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드라마 십시일반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이 드라마는 탐욕에 관한 드라마다. 예전엔 탐욕이라는 단어가 부정적 의미로만 쓰였던 것 같다. 탐욕을 택한 주인공은 꼭 비극적 운명을 맞이하는 것으로 끝이 나곤 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탐욕은 꼭 나쁜 의모로만 쓰이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