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박보영과 김영광이 첫 로맨스 영화에 도전을 하게 되는데, 바로 영화 이라는 작품이에요. 영화 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하네요. 고등학생 시절 첫만남을 시작으로 대학생, 취준생,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풋풋함과 설렘, 아련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의 첫사랑 연대기를 담아낸 은 오랜만에 가슴설레는 그런 로맨스 영화가 될것 같아서 넘나 기대가 되네요. 3초 만에 빠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승희 역의 박보영과 승희만을 바라보는 순정 직진남 우연 역 김영광의 설레는 케미가 눈길을 먼저 끌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박보영과 박보영에 기대어 환하게 웃고 있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