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영화와 신과함께가 오랫동안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 주고 있는 와중에 또하나 좋은 작품이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바로 영화 염력이에요. 류승룡과 심은경의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정유미가 악역으로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부산행을 찍었던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라 더욱더 기대가 되는것 같네요. 사실 염력이라고 하면 누구라도 한번정도 생각을 해보는 초능력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한국판 해리포터라고도 하는 사람이 있지만, 해리포터와는 그 느낌이 많이 다를듯 하네요. 한국의 느낌이 가득가득할듯 하거든요. 영화 염력의 제작비는 총13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이 약 400만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충분히 400만은 넘기지 않을까 싶네요. 몇개의 관전포인트들이 있는데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