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본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만화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을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한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사토 신스케 감독과 [간츠] 오쿠 히로야 작가가 만난 신개념 SF 액션 이 개봉을 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영화 은 가정에서 소외된 한 중년 남자와 불행한 일만 연속되는 고교생이 정체불명 사고에 휘말려 기계 몸으로 태어나 히어로와 빌런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SF 액션이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계 몸이 된 고교생 ‘시시가미 히로’ 역을 맡은 사토 타케루가 온몸이 무기로 무장된 채 강렬한 눈빛을 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팔에 미사일이 달린 신박한 비주얼은 물론, 차가운 분노로 가득한 그의 표정은 관객들을 압도시키며 강한 긴장감을 선사하는데요. 자신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