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받을 만큼 매우 수준 높은 작품을 보여준 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물론 이미 작품을 본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정말 좋은 작품이라 그런것 같기도 해요. 이 작품은 그러게 재미적인 부분을 기대하고 볼 만한 영화는 결코 아니지만, 진짜 아름다운 영화라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이탈리아라는 도시의 매력을 잘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탈리아의 매력을 잘 살린 영화들은 지금까지 많이 있었지만 을 보면 지금 당장 이탈리아로 떠나고 싶어지게끔 만드는것 같더라구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악보, 물, 수영, 바다, 자전거 등등 영화 속에서 나오는 단어들만 생각을 해도 매우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낄수도 있을거에요. 그만큼 영화가 굉장히 아름답고 평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