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른 로봇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인간이 직접 로봇에 들어가서 조종을 한다는 점인데요. 이런 설정은 굉장히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도 적당한것 같아요. 그리고 이 로봇을 조정할때에는 너무 크기 때문에 2명이 필요한데 그 2명이 서로 기억까지 공유를 한다고 하니 이런 점도 매우 색다르게 느껴져 왔죠. 영화 후기를 한줄로 표현하면 1편보다 더욱더 강력하길 기대했지만 짝퉁 느낌은 무엇일까요? 사실 설정 자체가 과 비슷하다고 느낀 사람들도 많이 있을거에요. 거대 로봇과 인간이 연결되어, 조종자의 의지에 따라 예거가 움직이니 말이에요. 1편부터 퍼시픽림은 정말 과 닮았다라고 생각을 했으니 말이죠. 그런데 그 엄청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과 너무너무 비교가 되는 모습에 정말 안타까울수 밖에 없더라구요. 엔딩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