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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2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후기 리뷰 줄거리

이번에 영화 을 보았는데요.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한 어느 겨울날, 여자친구 집에 얹쳐살던 경유는 알수 없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서 쫓겨 나게 되는데요, 갈곳을 잃은 경유는 캐리어 하나를 끌고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죠. 그러던 어느날 밤 경유가 꿈꾸던 소설가가 되어 있던 유정이 경유 앞에 나타나게 되죠. 사실 어떤 작품을까라는 궁금증이 매우 컸던 작품 중에 하나에요. 갈곳을 잃었던 경유에게 우연히 마주친 전여자친구는 어떤 느낌을 주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영화에서는 경유와 유정이 사귀었을 과거의 상황을 거의 설명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저 그들의 대사 속에서 관객들은 유추만 할수가 있는 것이죠. 이 둘은 모두 작가를 꿈꾸고 있었죠. 유정은 등단하여 스타작가의 길에 입문을 하는 중이었고..

영화/한국영화 2018.04.12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프리뷰

홍상수 감독은 정말 좋은 영화들을 많이 만들었엇는데, 이런 홍상수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이광국감독의 신작이 스크린에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홍상수 감독이 불미스러운 일에 소속이 되었었지만 그래도 작품은 잘 만들었던 감독이죠. 이런 홍상수와 같이 작업을 했었으니 좋지 않은 영화를 만들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한 손에 선물을 들고 여자친구 현지의 집을 찾아 나선 한 남자.문 앞에 서있는 그녀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해보지만 그녀는 그에게 오늘 이 집에 이사 왔다는 말을 한다. 다급해진 그는 여자친구에 전화해 보지만 그 번호는 없는 번호란 차가운 기계음이 그를 기다린다. 그의 이름은 경유(이진욱) 그는 과거 소설가 지망생이였지만 지금은 여자친구 현지의 집에 얹혀 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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