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립영화들을 살펴보면 정말 매력적인 부분들이 많은듯 보이는데요. 이번에 관심을 받는 작품도 역시 독립영화로 제14회 유라시아국제영화제 장편 국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심사위원상 수상한 정희재 감독의 영화 가 3월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해요. 그리고 배우 노정의와 박희순의 감성적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영화 는 열 여섯살 소녀 ‘정애’가 어릴 적 집을 나간 엄마를 찾아 나서다 친구의 친아빠로 의심되는 ‘현웅’을 만나 벌어지는 낯선 여정을 담은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보면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영화를 보면 색다르다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해질녘 노을 아래, 가방을 메고 어디론가 떠나는 순간을 담은 노정의의 감성적인 모습과 아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