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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라인드 라이프 줄거리 실화 포스터 스킬컷

모나미연필 2019. 8. 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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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들은 언제나 더욱더 깊은 감동을 주는데요. 이번에 거짓말에서 시작된 열혈 인턴의 5성 호텔의 유쾌한 호텔리어 도전기를 담아낸 <마이 블라인드 데이트(원제: My Blind Date with Life)>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 발랄한 내용을 엿볼 수 있는 통통 튀는 매력의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는 5%의 시력으로 누구보다 넓은 세상을 보는 열혈 인턴 ‘살리’의 거짓말에서 시작된 위풍당당 호텔리어 도전기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눈도 미래도 앞길이 막막한 청년 ‘살리’가 정면을 향해 위풍당당하게 눈을 맞추고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끌더라구요.

 

​배경은 마치 ‘살리’가 바라보는 시야처럼 뿌옇고 흐리지만, 그의 유쾌하고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듯 여러 색깔로 환하게 빛나고 있네요. 또한, 나비넥타이를 메고 갖춰 입은 복장은 앞으로 펼쳐질 호텔리어로서의 맹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어요. “5% 시력, 200% 도전! 거짓말에서 시작된 열혈 인턴의 5성 호텔 입성기!”라는 카피는 시력의 비밀을 숨긴 채 유명 호텔에 합격한 ‘살리’의 좌충우돌 호텔 적응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죠.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의 포스터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살리’의 모습에 예비 관객의 기대가 모아지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장애를 숨긴 채 호텔에 지원하는 ‘살리’의 모습으로 시작되는데요.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호텔에 들어선 ‘살리’는 거듭한 연습으로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하지만 어딘가 어색하기만 하죠. 이어지는 카피 “거짓말에서 시작된 5성 호텔 입성기”는 앞으로 호텔에서 ‘살리’에게 일어날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요.

‘살리’는 상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높이를 어림잡아 시선을 맞추고 걸음과 계단의 수를 외우는 등 들키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지만, 어딘가 이상함을 느낀 ‘맥스’에게 들키고 마는데요. 인턴이 되자마자 들킬 위기에 처한 ‘살리’의 모습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여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게 되죠.

‘맥스’의 장난 뒤 나오는 “5%의 시력 200% 도전”이라는 카피처럼 ‘살리’는 약해진 시력에도 불구하고 피나는 노력을 하여 유쾌한 장면 속에서도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요. “당신은 꿈꾸고 있나요?”라는 카피는 좌충우돌 고군분투하는 ‘살리’의 삶을 엿봄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이목을 끌수 밖에 없는데요.

 

또한, ‘살리’의 호텔리어로서 새로운 도전은 “좌절 끝에 만난 새로운 세상”이라는 카피를 통해 관객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있어요. 그러나 탄탄대로 같던 호텔리어 생활도 잠시, 거짓말이 들통날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순간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하죠. 과연 ‘살리’가 거짓말을 끝까지 들키지 않고 무사히 호텔리어로 성장할 수 있을지 예비 관객의 이목이 집중되는데요.

공개된 열정 스틸은 평범한 사람보다 시력이 부족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5성 호텔 입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살리’의 여정을 유쾌하게 선보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죠. 5%의 시력만 남은 상황에서 번번이 서류광탈만 당하던 ‘살리’는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자신의 문제를 숨기고 드디어 유명 호텔의 실무 테스트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돋보기를 이용해 거울의 이물을 확인하거나, 와인의 종류를 구분하고,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 칵테일을 완벽히 제조하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거듭하며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살리’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어요. 특히, 악명 높은 호텔 매니저 ‘클라인슈미트’를 비롯해 호텔 직원들에게 ‘살리’의 거짓말이 들통이 날 것 같은 아슬아슬한 순간들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가 실화 소재 감동 드라마로 주목 받으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실존인물 살리야 카하와테(Saliya Kahawatte)의 이야기를 담은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는 5%의 시력만 남은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감동 실화를 그대로 담아냈다고 해요. 실제로, 영화 속에서는 살리야 카하와테가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하고 있죠.

특히, 돋보기를 이용해 거울의 이물을 확인하거나, 와인의 종류를 구분하고,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 칵테일을 완벽히 제조하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거듭하며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살리’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어요. 거짓말에서 시작된 열혈 인턴의 5성 호텔 입성기를 그린 영화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는 2019년 8월 20일(화)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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