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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일리 줄거리 예고편 헨리 영화

모나미연필 2019. 9. 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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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가장 좋아하는 영화 감독이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였는데요. 이번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엠블린 스튜디오 제작에 한국 아티스트인 헨리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은 영화 <안녕 베일리>가 9월 5일 개봉을 확정 했더라구요.

전세계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인 <안녕 베일리>는 다시 돌아온 프로환생견 ‘베일리’가 새로운 미션인 ‘씨제이’(캐서린 프레스콧)를 위해 견생을 바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또 다른 강아지 ‘버디’로 환생한 ‘베일리’가 아기 ‘씨제이’의 얼굴에 코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버디’가 되어서도 ‘씨제이’를 지켜주고, 함께해 주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N차 미션을 짐작하게 만들고 있는 포스터네요. 특히, “인생은 길고 견생을 짧다는데 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베일리’가 아기 ‘씨제이’를 바라보는 눈빛과 어우러져 보는 이로 가슴 뭉클함이 느껴지는 포스터에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전편인 <베일리 어게인>에 등장했던 다양한 강아지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성별과 생김새, 이름도 모두 바뀌지만 단 하나의 목적이었던 ‘이든’(데니스 퀘이드)을 향해 달렸던 ‘베일리’가 이번 <안녕 베일리>에서는 새로운 미션인 ‘씨제이’(캐서린 프레스콧)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견생을 겨는 내용을 잘 담고 있어요.

아기였던 ‘씨제이’가 점차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베일리’가 다른 모습으로 환생을 거듭하며 그녀를 만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모습은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재회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는데요. 여기에 “인생은 길고 견생은 짧다는데 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반려견을 키우는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네요.

또한, ‘씨제이’와 어린 시절부터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며 한결 같이 그녀를 응원하는 ‘트렌트’의 모습도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만들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한편, ‘씨제이’의 절친 ‘트렌트’ 역으로 출연하는 헨리의 모습도 눈에 띈다. 음악과 예능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는 <안녕 베일리>에서 17세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넓은 연령대를 연기하며 특유의 유쾌하고 자상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줄 전망이라고 해요.

 

공개된 보도스틸 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귀염뽀짝한 ‘베일리’의 다양한 모습이다. 영원한친구 ‘이든’(데니스 퀘이드)과 함께한 ‘베일리’부터 새로운 미션의 주인공 ‘씨제이’(캐서린 프레스콧)를 지키기 위해 직진하는 똥꼬발랄 비글 ‘몰리’, 덩치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빅 독’, 사랑의 큐피트 ‘맥스’까지 완벽한 표정연기를 선보인 강아지들의 모습은 <안녕 베일리>에서 선보일 그들의 유쾌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한편, 여기에 몇 번을 다시 태어나 재회한 ‘이든’(데니스 퀘이드), ‘한나’(마그 헬젠버거)의 옆에 나란히 선 ‘베일리’의 스틸은 전작 <베일리 어게인>의 향수를 전하며 속편 <안녕 베일리>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또한, ‘베일리’와 오랜 세월 함께하는 ‘씨제이’의 인생이 담긴 스틸도 눈에 띄네요.

아기 ‘씨제이’가 ‘베일리’와 함께 노는 장면부터 어린 ‘씨제이’에게 안겨 있는 ‘몰리’까지 헤어진 후 우여곡절 끝에 재회하게 되는 그들의 스토리에 궁금증이 높아지게 만들고 있어요. 여기에 ‘씨제이’의 절친인 ‘트렌트’(헨리)와의 케미도 볼 수 있는데요. ‘씨제이’의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트렌트’는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캐릭터라고 해요. 안경 쓴 소년 ‘트렌트’와 이야기 나누는 스틸과 성인이 된 후 만나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네요.

세계적인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튜디오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고 미국 인기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게일 맨쿠소 감독이 연출한 <안녕 베일리>는 강아지와 인간 사이의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영국 인기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MBC [나 혼자 산다], JTBC [비긴어게인 3]에서 독보적인 음악 재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헨리가 ‘씨제이’의 절친 ‘트렌트’ 역으로 출연하여 돈독한 우정을 보여줄 전망이라고 해요.

 ‘트렌트’는 주인공 ‘씨제이’ (캐서린 프레스콧)의 절친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그녀의 옆에서 한결같이 그녀를 응원해주는 인물인데요. 헨리는 열일곱 살의 순수한 소년의 모습부터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트렌트’의 다양한 나이대를 완벽한 연기로 표현해냈다고 하여 기대가 되네요.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강아지들과의 찰떡 호흡도 선보일 전망인데요. 프로환생견 ‘베일리’와 ‘트렌트’의 멍뭉미 넘치는 케미도 <안녕 베일리>에서 놓쳐선 안될 포인트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어요. 보기만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영상, 보도스틸을 공개한 <안녕 베일리>는 9월 5일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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