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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경희대 아이돌 사건정리

모나미연필 2018. 1. 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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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희대 아이돌 부정입학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합격한 소위 '경희대 아이돌'의 '방문 면접'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처음에는 경희대 아이돌로 추정되는 아이돌로 슈퍼주니어 규현이 거론되지만, 이번에 경희대 아이돌은 cn블루 정용화로 발켜지면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어요. 


경희대 아이돌이 부정입학 사태와 관련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요. 제작년에 이화여대 정유라 사태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했기 때문에 이번 사태 역시 적지 않게 화제가 될듯 하네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면접시험을 치르지 않은 아이돌 가수 A 씨를 박사과정에 합격시킨 혐의로 경희대 일반대학원 이 모 교수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후 경희대 아이돌은 주요 포털 실검 1위로 등극, 이틀 연속 핫이슈가 되고 있지만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이니셜로 처리하면서, 또 다른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는 형국이네요. 

경찰에 따르면 2016년 경희대 대학원 학과장이었던 이 교수는 아이돌 A 씨가 면접 시험장에 나오지 않았는데도 합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해 대학원생 입학과 관련한 학교의 행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거든요. 아이돌 A 씨는 2016년 10월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하고도 면접 평가에 출석하지 않아 불합격했고, 2개월 뒤 추가 모집 과정에서도 면접장에 나타나지 않았는데 최종 합격한 것으로 전해져서 많은 이들의 울분을 사고 있어요.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도 면접은 봤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유라보다 더 질이 나쁘다’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경희대 아이돌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이슈는 쉬이 넘어갈듯 하지는 않네요. 특히 경희대 아이돌 뿐 아니라, 이 학교 다른 아이들도 이와 비슷한 경우로 합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서 더욱더 문제가 커질듯 하네요. 

이에 따라 경찰은 최근 경희대에 재직 중인 이 교수의 사무실과 대학원 행정실 등을 압수수색해 아이돌 입학과 관련한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고 하네요.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는 2016년 10월 경희대 박사과정에 지원 응시했지만 면접장에 나타나지 않아 0점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는 두 달 뒤 있었던 추가 모집 때도 면접장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최종 합격 처리됐다고 해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경희대 아이돌의 경우, 합격이 됐지만 곧바로 휴학을 했다는 점이네요. 

경찰은 경희대 아이돌 외에 다른 연예인과 기업 대표 등도 면접 없이 대학원에 합격한 것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경희대 아이돌에 대한 비난 여론은 그야말로 거세지고 있는데요. 콘서트는 물론이고 온갖 예능에 출연해 대중적 사랑을 독차지했던 까닭에 부정입학에 따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와서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어요. 


아이돌 A씨의 소속사 측은 경희대 대학원 진학을 권유했던 A교수가 스스로 소속사에 찾아왔고, 그 자리가 면접이라고 판단, 시험을 보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있어 논란을 부채질을 하고 있는 와중이라고 하네요. 저도 대학을 나왔지만 정말 열이 받네요. 정유라 사건이 있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런 사건이 다시 터지다니 말이죠. 

이미 아이돌 A씨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언론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전했는데요. 아이돌 A씨는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고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네요. 이 때문에 사실상 콘서트가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하고 있는데요. 향후 예능 출연도 당분간 불가능할듯 하네요. 


이런 가운데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아이돌 A씨의 소속사는 일부 매체를 통해 "경희대 대학원이 미달이었고 교수님의 제안으로 이뤄진 일"이라며 “오히려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진실공방으로 이어질듯 해요. 어느쪽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경희대 아이돌이 스스로 부정입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교수가 직접 제안했다는 점에서 충격파가 클 전망이고, 대학에 대한 위신도 많이 떨어지겠네요. 

한편 경희대학교 홍보실은 경희대 아이돌 부정입학 사건과 관련해 "확인하고 있어 답변이 어렵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놔서 더욱더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일명 ‘경희대아이돌’로 불리는 A씨에 대해 모든 시선이 모아지고 있더라구요. 특히 이번 일은 유명아이돌 멤버 및 대형기획사 등 온갖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몇몇 인터넷 사이트와 SNS에는 A씨에 대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죠. 무엇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는 “경희대와 아이돌멤버 A씨에 대한 수사 내용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알려 A씨의 이름이 공개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 있어요.


이미 일부 기사와 인터넷 댓글에는 A씨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 등이 공개된 상황이고, 과거 행적부터 그동안 연예게 활동을 하면서 어떠한 것을 했는지 조목조목 공개되고 있더라구요. 이에대해 해당 소속사 관계자 역시 연락두절이라 의심이 더욱 커지고 있어요.

면접에 불참하고도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합격해 논란이 인 유명 아이돌 멤버는 씨엔블루 정용화라는 증언이 나왔다고 하네요. 중앙일보는 17일 경희대 관계자를 인용해 “논란을 빚은 인물은 정용화가 맞다”고 보도했다. 확인을 위해 한경닷컴이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수 차례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하네요. 


온라인 상에서 거론된 다른 아이돌 멤버인 슈퍼주니어 규현의 경우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특혜 입학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고 해요.

문제의 아이돌 멤버는 지난 2016년 말께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입학전형 추가모집에서 면접에 미응시했으나 최종 합격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관련자들을 수사 중이라고 하는데 경찰은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어요. 


당시 경희대 대학원 해당 학과의 학과장이었던 이모 교수는 업무 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다. 아이돌 멤버의 소속사는 이 교수 권유로 대학원에 지원했으며, 그가 소속사 사무실을 찾아온 자리에서 “이게 면접”이라고 말해 면접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공식답변을 받기 위해 정용화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수차례 연락을 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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