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OCN 작은신의 아이들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모나미연필 2018. 2.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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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나쁜녀셕들을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나쁜녀석들이 이번주에 끝이 나기 때문에 후속작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 나쁜녀석들이 끝나면 새로운 OCN 시리즈가 시작을 하는데 바로 작은신의 아이들이라는 드라마에요. 

OCN 작은신의아이들 줄거리는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 등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추리물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작은신의 아이들은 아무래도 나쁜녀석들과 마찬가지로 16부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면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천재인(강지환) 과학수사의 화신 / 전직 엘리트 형사, 현직 자발적 노숙자 

‘살아있는 거짓말 탐지기‘ 
대한민국 10대 미제 사건 중 셋을 해결한 엘리트
하지만 자신의 입으로 IQ 167임을 강조하고 넘쳐나는 지식을 감추지 못하는 ‘설명충'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기피대상1호
그런 그가 쫓던 연쇄살인범의 살인을 막지 못한 죄책감에 ‘그 놈’을 찾아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노숙자들의 틈으로 자취를 감춘다.
“죽어라 도망쳐. 다시 만날 땐, 정상참작도, 선처도, 없을 거야.”

김단(김옥빈) 신기 있는 형사 / 경찰청 광역 수사대 경장 

따뜻한 성품을 지닌 광수대의 형사
남다른 직감으로 베테랑 형사들도 찾지 못하는 단서를 찾아낼 때가 있다.
듣고 싶지 않고, 보고 싶지 않아도, 그녀는 ‘알 수‘ 있었기에 비밀을 가진 이들은, 그녀를 ‘귀신들린 아이’라고 부르며 두려워했다
그래도 경찰이 되기를 참 잘했다, 싶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선배 재인이 쫓던 연쇄살인범의 살인을 예측하지만 이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단은 도망친다.
실종된 재벌가 딸을 둘러싼 사건을 수사하던 중, 기억에는 없지만 익숙한 순간들이 머릿속으로 흘러 들어온다.
“이건 누구의 기억이지?…이 저주 받은 능력은 뭐지?”


주하민(심희섭) 반사회적인 괴물 / 검사 

뛰어난 능력, 모범 답안 같은 검사.
하지만 그 이면에는 반사회적인 괴물이 숨어있다.
하민은 누군가의 개가 되어 살아왔다. 증거를 기각하라면 기각했고, 없는 죄를 만들어 씌우라면 그렇게 했다. 
자신이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생존을 위해서 그는 순종했다.
“단 하루라도 좋으니 인간답게 살고 싶다”

백아현(이엘리야) / 작은 왕국의 공주 

겉보기에는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온 대기업 대한그룹의 공주, 
회장 백도규의 고명딸이지만 그 이면에는 위악으로 점철된 소녀가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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