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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_ 스필버그의 뚝심이 옅보이는

모나미연필 2018. 3. 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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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세계최고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어 원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시대를 풍미했고 앞으로도 관객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이라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는듯 하다. 올해 한국나이로는 73세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이미 더 포스트로 관록과 거장의 몰입도 높은 장인의 역량을 다시 한번 느낄수가 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신예 여배우 올리비아 쿡이 출연하고 마크 라이언스와 사이먼 페그가 포진이 되어 있어서 더욱더 화제를 몰고 오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서 이스터에그를 찾는 모험을 그린 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인이다.

전쟁물과 드라마 그러나 무엇보다 SF  모험 액션 쟝르로 지구촌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스티븐 스필버그가 오랜만에 SF 블록버스터로 귀환한 작품이다. 다시 한번 스필버그의 느낌이 가득한 작품을 탄생할 것인가 싶다.

세월이 흐르면 그 기량이 녹슬고 퇴보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는 오히려 유연함과 효율로 극대화에 방점을 찍지 않았나 싶다. 레디 플레이어 원에 그만의 탄탄함과 놀라운 몰입력으로 관객들이 탄성을 자아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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