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은 자신은 고통속에서 힘들었다면서 SNS에서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개제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정말 그녀가 은퇴를 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정확하게 나온것은 없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예쁘다고 생각을 했던 배우인데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배우 이태임 인스타그램 전문 ▼
'태임입니다.
그 동안 너무 뜸했습니다.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임의 돌발 은퇴 선언이 매우 놀라울 타름인데, 그래도 진짜 중요한 것은 자신의 행복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글을 쓰기 전까지 정말 엄청나게 많은 고민을 했을텐데, 자신의 선택으로 진짜 이태임만의 행복과 자유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이태임은 최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을 준비하며 즐거워하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해 3월에는 '다이어트를 집중적으로 하느라 6개월간 하루에 밥을 세 숟가락만 먹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해 다시 3kg를 찌워 건강해졌다고 하더라구요.
한때에는 욕설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는데, 그녀는 예원과의 논란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입을 열기도 했었어요.
“사실 내 인생 두 번째로 화를 주체하지 못한 순간이었다.”
“논란 이후 업계를 떠날까 고민했으나, 스포트라이트 받다가 일반인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았다.”
또, 예원과 동반 출연 제의를 받았던 ‘SNL’은
“예원씨의 정중한 거절로 무산되었지만, 혼자라도 출연해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
“방송 후 예원 씨에게 술 사달라고 먼저 전화, 다음에 함께 마시기로 했다.”
“내가 가진 것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큰 실망 안겨드린 만큼, 그 이상 노력해 열심히 하겠다.”
라고 인터뷰를 한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고 강력히 어필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재력, 내가 많이 먹기도 하고 많이 쓰기도 한다”
고 솔직히 말하기도 했었어요.
한편, 길거리 캐스팅으로 2008년 데뷔한 이태임은 'MBC '내 인생의 황금기'의 오디션에 첫 도전했는데 바로 합격해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하기도 했었지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MBN '비행소녀' 등에 출연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죠.
그래서 더욱더 이런 결정이 논란이 되고,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한간에는 이태임이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데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났다면 빨리 결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근래에는 연예인들의 공항장애나 우울증등으로 인해서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배우 이태임의 결정에 응원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