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영화 _ 프리뷰

영화 물괴 줄거리 프리뷰 _ 관람포인트

모나미연필 2018. 6. 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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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한국영화가 재미있는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추석에 개봉을 하는 영화 <물괴>라는 작품이에요. 원래 영화 <물괴>는 차우의 신정원 감독님이 만들기로 되어 있었는데 감독님이 허정호 감독님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영화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괴이한 짐승이 궁궐까지 나타나 소동을 잃으켰던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괴수영화가 <7광구>이후오 한국에서 맥이 끊여져서 그런지 이번에 <물괴>가 정말 기대가 되저라구요. 또한 주인공이 김명민 배우라서 그런지 더욱더 기대가 되는 이유가 되고 있어요.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두 줄의 괴이한 기록에서 시작된 영화 <물괴>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크리쳐 무비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역병을 품고 다니며 나라와 백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물괴’와 그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사투가 강렬하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해요. 

‘물괴’를 물리칠 이들에는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 함께 해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인 강세를 보여왔던 김명민이 조선 최고의 무사이자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물괴’와 맞서는 ‘윤겸’ 역할로, 김인권은 ‘윤겸’의 곁을 충직하게 지키는 수하 ‘성한’ 역할로 분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고 해요.

그리고 첫 스크린 도전이자 최초의 사극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혜리는 ‘윤겸’의 하나뿐인 딸 ‘명’으로 분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활 액션에 도전, 놀라운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락 ㅗ해요. 최우식은 ‘윤겸’, ‘성한’, ‘명’과 함께 물괴를 수색하는 ‘허 선전관’ 역으로 극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해요. 

여기에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까지 탄탄한 조연들이 가세해 묵직한 존재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조선 최초의 크리쳐 무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영화 <물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물괴’와 맞서는 이들의 사투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재미와 스릴을 갖추고 추석 시장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기대를 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북미, 유럽, 아시아 주요 국가에 선판매되며 해외에서 먼저 진가를 알아 본 영화 <물괴>가 국내에서도 진가를 과시할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하니 기대를 해볼만 한것 같네요. 한국형 크리쳐 무비의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 영화 <물괴>는 올 추석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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