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침 드라마에서 엄청난 인기를 끓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훈장 오순남인데 이젠 끝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 훈장 오순남 같은 경우는 올해 4월 24일에 방영을 시작을 한 일일드라마에요.
총 120부작으로 제작이 되어있었는데 워낙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현재는 129부작으로 방영 예정이라고 하네요.. 매일 평일마다 하는거라 그런지 그렇게 엄청 오랫동안 방영을 한다고 체감이 잘 안되는것 같네요. 드라마 훈장 오순남 같은 경우는 구본승과 박시은이 열연을 하고 있죠.
훈장 오순남 후속 드라마 로는 역류라는 드라마가 방영 예정이라고 하네요. 훈장 오순남 후속 드라마 역류 역시 120부작 예정으로 방영이 된다고 해요. 워낙 훈장 오순남의 인기가 엄청나서 후속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엄청난데 역류는 캐스팅 역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훈장 오순남 후속 역류는 아직 방송 예정으로 떠있는데 정확한 방송 날짜는 다음주에 나올듯 하네요. 드라마 역류는 신다은, 이재황, 서도영, 김해인등의 배우들이 출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 멜로'와 '심리 스릴러'의 조합 드라마라고 하네요. 정말 아침드라마 다운 그런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역류'는 '압구정 백야' '하얀 거짓말' '황금마차' 등의 배한천PD와 '언제나 봄날' '이브의 사랑' 등의 김미숙PD가 연출을 맡았다고 하네요. 2013 MBC 극본 공모에 당선된 김지연 작가, '언제나 봄날'의 서신혜 작가가 의기 투합을 하여 기대감을 한층 모으고 있네요.
MBC 아침 드라마는 언제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데 지금 훈장 오순남 역시 10%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죠. 다음 훈장 오순남 후속 작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수가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