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우 독특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잇는데요. 와산 발라 감독의 짜릿한 일당백 액션 코미디 가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영화 는 고통을 못 느끼는 남자 ‘수리야’가 정의를 지키는 여자 ‘수프리’와 함께 위기에 처한 사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일당백 액션 코미디라고 하는데요. 메인 포스터에서 마치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트레이닝복에 주먹을 불끈 쥔 주인공의 모습은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독특한 캐릭터의 등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어요. 이에 어우러진 “다 덤벼! 1:100도 끄덕 없다!”는 카피는 신선하고 통쾌한 액션 활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죠. 또한, 주인공의 옆으로 펼쳐진 등장인물과 장면들은 영화가 다양하고 긴박한 사건들로 끊임없이 이어져 한시도 눈 뗄 틈이 없으리라는 것을 짐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