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다면 바로 마블의 어벤져스인데 이번에 돌아오는 4월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61~62명의 마블 캐릭터들이 등장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네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이 힘을 합쳐 타노스에 대해 대항하는 스토리를 다루는 내용인데요. 마블이 9년전부터 준비를 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이젠 정말 대 장전의 막을 내리다니 좀 아쉽기도 하네요.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티저 영상들과 다른 영화들의 쿠키영상에서 등장을 하여 더욱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것 같네요.
아직 어떤 캐릭터인지는 정확하게 발켜지지는 않았는데요. 세간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쿠키영상에서 등장을 했던 인공자궁 안의 녀석이 등장을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했지만 이미 제임스 건 감독은 이는 아니라고 했었죠. 그렇다면 과연 어떤 캐릭터가 등장을 할지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정말 엄청난 캐릭터들이 등장을 하는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타노스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타노스 캐릭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영화에서는 타노스의 악행 동기가 발켜진다고 하니 타노스에 대해서 알고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타노스의 고향은 타이탄인데 타이탄은 어떤 일 때문에 더 이상 생명이 살지 못하게 됐고 타노스는 그 어떤 일을 막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죠. 그리고 타노스가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일어났고, 행성과 그 별의 모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멸종을 하게 되었어요. 그는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겠다는 맹세를 했고, 그는 우주가 실패하는 것을 봤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는 삶이 바깥쪽으로 확장되지 않는 것을 보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우주와 삶에 파멸을 가져올 것이라고 타노스는 믿고 있죠. 즉 공평하기 위해서는 만화에서 우주의 모든 삶을 끝내기를 원하는 데요. 어떻게 보면 타노스는 천재일수도 있고 매우 엄청나 파괴자일수도 있는 것이죠.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우주를 위해서 너희들이 희생해야겠다'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 할수 있어요. 직접 자신의 별과 종족의 멸망을 목격했고 우주가 망해가는 것을 직접 보았기에 우주 정화를 위해서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목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