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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황금레시피 양념장 만드는법

모나미연필 2018. 11.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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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비빔’ 또는 ‘골동면(骨董麵)’이라고도 하는데, 골동이란 뒤섞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동국세시기』·『시의전서(是議全書)』·『부인필지(夫人必知)』 등에 기록되어 있고, 현재 일반 가정에서도 자주 만들고 있는 음식 중에 하나죠.

전통적으로 만드는 법은 다진 쇠고기를 양념하여 볶고, 채친 오이는 소금을 뿌려서 절였다가 헹구어 꼭 짜서 센 불에서 참기름에 볶고, 불려놓은 표고버섯도 채쳐 간장과 참기름에 볶아주세요. 마른 국수를 삶아 건져 물기를 뺀 다음 준비한 재료들을 섞어 간장·참기름·깨소금·설탕 등을 넣고 비빈 다음 그릇에 담고 위에 지단·실고추·볶은 석이버섯채 등을 얹는다. 메밀국수·밀국수 등 어느 것이나 이용할 수 있고, 비빔 재료도 계절과 기호에 따라 쓸 수 있어요.

겨울철에는 순메밀국수에 김치를 섞어서 비비기도 한다. 비빔국수는 동짓달에 먹는 시식(時食)이며, 점심 때 손님대접을 할 경우 알맞은 음식으로 맑은 국인 완자탕이나 맑은 장국을 곁들이고, 국물이 많은 동치미나 나박김치를 차려놓으면 더욱 좋은데요. 국수를 비비지 않고 대접에 담아 위에 여러가지의 재료를 색색으로 얹어서 상에 올리는 방법도 있어요. 함흥의 회냉면도 비빔국수의 일종인데, 감자녹말로 국수를 만들어 국숫발이 질기고 오돌오돌하며, 육회나 생선회 등을 고명으로 얹어 얼큰하게 비벼낸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비빔국수 황금레시피 양념장 만드는법 : 국수, 야채, 지짐만두, 계란후라이,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기스, 간장약간, 식초약간, 설탕, 참기름
원래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숙성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것이 특징이지만 그냥 정말 간단하게 먹을때에는 바로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고춧가루를 넣지 않으면 묽게 되니 고춧가루로 농도를 맞추어 준다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네요.

비빔국수 황금레시피 양념장 만드는법

1) 야채는 좋아하는 것으로 손질하여 준비를 해주세요.
2)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매실액기스 1T, 간장 1t, 식초 약간(취향껏), 설탕 1T, 참기름 취향껏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
3) 지짐만두를 구워서 준비를 해주세요.
4) 국수를 삶아서 모두 익으면 매우 차가운 물에 면을 씻어서 탱글하게 만들어 주세요 .
5) 계란 후라이를 해주고 그릇에 국수를 올리고 야채와 만두, 계란후라이를 올린다음에 양념장을 만들어서 준비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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