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엄마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바로 '살림하는 남자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말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다고 해도 무관한 분은 바로 배우 김승현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런 배우 김승현이 외동딸과 애인을 사이에 둔 싱글 대디로 출연하여 화제인 영화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 홀아빠를 둔 딸과 아빠, 아빠의 애인 사이의 삼각관계를 정서적이면서도 코믹하게 풀어낸 영화 는 외동딸과 아빠 애인의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2살 미나의 “나에겐 멋진 남자친구가 있다”는 대사로 시작을 하는데요. “바로 바로 내 아빠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