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라고 하면 그저 그런 내용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오는 3월 19일 개봉을 확정하며 새로운 언더독 군단의 탄생을 알린 은 데뷔작 같지 않은 패기와 열정을 볼수가 있어서 매우 인상적인 느낌을 받는것 같아요. 영화 은 오직 돈만이 새로운 삶을 보장한다는 믿음으로 비행을 꿈꾼 두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신인 배우 홍근택, 차지현을 주연으로 신예 조성빈 감독이 각본/연출/편집/제작까지 올-라운더로 완성한 재기 넘치는 장편 데뷔작이라고 하더라고요. 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2018) 한국경쟁부문에서 첫 공개되어 “날 것 그대로의 소재를 전하는 듯한 기록영화적 질감이 매력적이다”(김영진 전주국제영화제 전 수석프로그래머), “한국 사회 계층의 이야기를 범죄물로 흥미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