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삭슥삭 연필글씨

혹시 마늘빵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가 바로 마늘빵인데 마늘빵이 은근 하기 쉬운 음식이라 그런지 집에서 잘 만들어 먹는 것 중에 하나에요. 특히 브런치로 이만한 것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도 거의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만들수고 있는 것이 바로 마늘빵인데요. 물론 저는 집에 컴백션 오븐이 있어서 이를 이용하여 만들었어요. 달달하고 촉촉한 마늘빵을 만들어서 아침에 드립 커피와 먹는다면 이보다 완벽한 브런치는 없을것 같네요. 궁극의 촉촉한 마늘빵 레시피는 인터넷에서 흔한게 잘 알려져 있는 레시피이기도 한데요. 버터를 이용한 것과 마요네즈를 이용한 방법으로, 일반적으로는 버터를 이용하지만, 촉촉한 마늘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

예지원의 영화들을 보면 항상 파격 그 자체가 정말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위태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 2020년 4월에 개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형제의 사랑을 독차지한 여인 '장현재'로 분해 섬세하고도 농익은 연기변신을 선보인 예지원이 아련한 눈빛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여기에 '형제와 사랑에 빠진 한 여자'라는 카피는 만나지 말았어야 할 세 사람의 금기된 사랑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죠.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인 장현재(예지원), 한장서(최우제), 한충서(이지후)의 감정선이 돋보이는 보도스틸은 작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공개된 스틸은 한 때 결혼을 약속했던 ‘한장서’와 ‘장현재’의 모습부터 형제 사이에 위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이제는 그 긴 여정에 끝이 났는데요. 이런 드라마 우아한 모녀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위험한 약속이라는 작품이 방영된다고 하네요. 드라마 위험한 약속 줄거리 같은 경우는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라고 하는데요. 총 100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위엄한 약속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당신이라면?’ 길거리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울 것인가, 외면할 것인가. 불의에 맞서 원칙을 고수할 것인가, 타협할 것인가. 이 드라마는 ‘길 가다 절대 남의 일에 나서지 마라’ 가르치는 극단이기주의사회에 대한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진정..

채널A에서는 지난 2월 22일에 터치라는 드라마가 끝이 났었는데 이런 드라마 터치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라는 작품이 시작을 한다고 하여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어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줄거리 같은 경우는 자유분방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벨라와 고집불통 스타 셰프 문승모가 충청도 서하마을에서 만나 펼치는 달달하고 짭쪼롬한 힐링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총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패션은 예술이다!" 한 여자가 있다. 이미 자신의 세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프로페셔널, 유유진이다. 그녀는 삶의 모든 즐거움을 직업적 성취를 위해 희생시켰다. 그렇게 잃어버린 것이 있기에 그녀의 삶은 완벽할 수 없다. 그녀는 패션계의 정점에 서..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이 끝나고 별다른 후속작 소식이 없었는데 이번에 계약우정이라는 미니 드라마가 방영을 한다고 하여 매우 기대가 되고 있어요. 드라마 계약우정 줄거리 같은 경우는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라고 하는데요. 총 4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계약우정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애 이미 스토리라인은 검증되어 있다고 해도 무관할듯 한데요. 개인적으로 다음 웹툰인 권라드의 계약우정도 매우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역시 좀 기대가 되네요. 4편이라고 하니 제대로 잘 재현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박찬홍 ca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작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어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줄거리 같은 경우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총 100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결혼은 32만쌍, 이혼은 13만 5000건으로 세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고 한다.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남녀가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려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기적 같은 일인지도 모른다. 특히 구성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정말 드라마 역사를 다시 썻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었는데요. 이런 이태원 클라쓰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라는 작품이 방영된다고 하더라구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줄거리 같은 경우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총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드라마 부부의 세계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이 가족이란 울타리를 만들어 서로의 인생을 섞어 공유하는 그 이름. 부부. 이토록 숭고한 인연이 ‘사랑’이라는 약한 고리로부터 기인한다는 것. 곱씹을수록 간담 서늘하다. 사랑은 무한하지도 불변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부부의 연을 맺으며 우리는 약속했었다. 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