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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외국영화 79

라라랜드 리뷰 해석 후기 _ 인생영화 등극

라라랜드는 정말 인생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해요. 이번에 라라랜드를 두번보게 되었는데 정말 봐도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우연'처럼 만나고 '연인'이 되어 각자 꿈을 향해 걸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인데요. 뮤지컬이라는 장르, 그리고 생각보다 단순한 로맨스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나누어질수가 있겠지만 상당히 호가 많을 것 같은 영화중에 하나에요. 정말 마법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네요. 영화 라라랜드는 배우를 꿈꾸는 미아(엠마 스톤)은 다양한 작품, 그리고 다양한 배역 오디션을 보며 도전해오지만, 이날도 평소처럼 오디션에서 좌절의 맛을 본 후, 별다를 것 없는 길을 걸어가게 되죠. 그러던 중, 어느 골목에서 재즈 피아노 소리에 빠지게 되어 가게에 ..

영화/외국영화 2017.10.30

토르2 다크월드 줄거리(스포) 알아두세요

이번에 토르:라그나로크가 개봉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다고 다들 역시 마블이라는 평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 오늘은 토르:라그나로크를 보기 전에 보기 좋은 토르2 다크월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본편을 보기 전에 전편을 보면서 좀더 다시 내용을 다지는 것도 좋은것 같은데, 이번 토르:라그나로크를 보기 전에 토르2 다크월드를 보면 좀더 이해를 하기 좋은것 같더라구요. 토르2 다크월드는 어벤져스 1편 이후에 다시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토르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토르는 '오딘'으로부터 그동안 '로키'의 잘못으로 인해 어지럽혀진 아스가르드와 아홉 왕국의 질서를 회복하라는 명을 받게 되고, 토르의 절친인 '호건'과 '시프', '볼스태그'와 '팬드럴'과 함께 왕국의 질서를 회복하게..

영화/외국영화 2017.10.29

원더우먼 더스티스리그 보기전 리뷰

원더우먼은 DC코믹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영화 중에 하나에요. 원더우먼이라는 캐릭터의 이야기를 잘 담고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다고 액션이 없는 것도 아니고, 비주얼과 오락성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요. 사실 전작에서는 예고편이 전부였던 영화들이었지만 원더우먼의 예고편은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기대감이 낮았지만 생각보다 제법 좋은 평가들과 흥행을 가지고 있었어요. 원더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로 태어나 전사로 자라난 다이애나는 전쟁의 신 아레스와 맞서야 할 자신의 운명을 지고 내일을 대비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왕국에 불시착한 미국 조종사 트레버 대위를 통해 인간 세상의 존재와 그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시무시한 전쟁 이야기를 듣..

영화/외국영화 2017.10.28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리뷰 후기

엄청난 악평에 시달렸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사실 이번에 개봉을 하는 저스티스리그를 보기 전에 보기 좋은 영화에요, 그래서 오랜만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리뷰를 해볼까 해요. 사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DC코믹스의 시대를 여는 첫작품이었어요. 저스티스리그에는 배트맨, 원더우면, 플래시, 아쿠아맨, 사이보그가 출연을 하는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시작으로 원더움너, 저스티스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플래시, 아쿠아맨, 샤잠, 사이보그, 그린랜턴 등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죠. 수퍼맨은 맨 오브 스틸의 주인공인 헨리 카빌이 배역을 맡았고, 배트맨은 벤 애플렉이 맡았어요. 로이스 레인 역의 에이미 아담스, 페리 화이트 역의 로렌스 피시번,..

영화/외국영화 2017.10.28

지오스톰 리뷰 후기 _ 나 하나로 족하다.

이번에 지오스톰을 보고 왔어요. 지오스톰은 지구의 대재앙 영화로 매우 스펙트럼할 것을 예상하고 표를 예매하게 되었죠. 사실 자연재해를 바탕으로 하고있는 작품들은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지만 그 맛을 최고로 잘 느낄수가있기 때문인데요. 지오스톰은 과연 재해영화인가라는 의문을 품게 만드는 새로운 재해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많은 이들이 재해영화를 보는 이유는 바로 큰 스크린으로 스트레스를 빵빵 날리는 그런 시원하게 모두 부수는 그런 맛이 아닐까 싶은데요. 영화 지오스톰는 이런 박진감을 최대한 절제한 재해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살다살다 이런 재해영화는 처음 보는것 같아요. 스토리는 매우 전형적으로 모두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설정과 스토리를 담고 있죠. 사실 재해 영화는 뻔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영화/외국영화 2017.10.27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리뷰 후기 _ 좋은 일본영화

사실 영화 제목만 보면 무슨 공포영화인가 싶겠지만 그렇지는 않아요. 매우 순수하고 감성적인 그런 영화 중에 하나인데요. 우정과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일본 영화에요. 일본 영화 중에서 그렇게 엄청 명작이 많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이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라는 작품은 괜찮은 일본 영화가 한편 나왔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본 누계 180만부가 팔린 화제의 만화책인데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만화라는 평을 받기도 했죠. 사실 만화를 보지 않고 영화를 감상한거라 만화가 얼마나 아름다운 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가 본 영화는 제법 잘 만들어진 일본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굉장히 기억에 남는데 여주 이름부터가 매우 서정적임을 알수가 있죠. 여주..

영화/외국영화 2017.10.26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후기 리뷰 _ 잔잔한 일본영화

이번에 잔잔한 판타지 멜로가 개봉을 하였어요. 바로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이죠. 판타지 멜로로 매우 슬픈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엄청나게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5년에 한번, 30일간 만나는 커플의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매우 애틋하고 절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로 매우 특이한 설정으로 인해서 매우 특별한 사랑 이야기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일본 특유의 멜로 감성이 절절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매우 감명깊게 본 영화라고 생각을 해요. 20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사랑하게 되고,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사람은 연인의 관계로 발전을 하게 되죠,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하지만 에미는 알수없..

영화/외국영화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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