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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외국영화_프리뷰 176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정말 아름다운 영화

이번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받을 만큼 매우 수준 높은 작품을 보여준 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물론 이미 작품을 본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정말 좋은 작품이라 그런것 같기도 해요. 이 작품은 그러게 재미적인 부분을 기대하고 볼 만한 영화는 결코 아니지만, 진짜 아름다운 영화라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이탈리아라는 도시의 매력을 잘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탈리아의 매력을 잘 살린 영화들은 지금까지 많이 있었지만 을 보면 지금 당장 이탈리아로 떠나고 싶어지게끔 만드는것 같더라구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악보, 물, 수영, 바다, 자전거 등등 영화 속에서 나오는 단어들만 생각을 해도 매우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낄수도 있을거에요. 그만큼 영화가 굉장히 아름답고 평온하다..

퍼시픽림 업라이징 기대포인트

올해 기대작중 하나가 바로 인데 전편은 한국에서 그렇게 빛을 보지 못해서 그런지 기대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전편보다 더욱더 생기있고,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왔다고 하더라구요. 1편의 감독이었던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은 이번 속편에서는 제작만 맡게 되었고. 이번 편에선 '스티븐 S.드나이트'감독이 맡았다고 하네요. 예고편을 보아도 매우 전편과 달라진점을 확인할수가 있었는데요. 전편은 뭐랄까 좀 묵직하고, CG의 단점이 잘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이번 업라이징에서는 좀 날렵해지고, CG도 보완을 한 모습들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전편과 다른점이 있다면 예거들이 무기를 장착한 모습들이라는 점이에요. 전편에서는 이런 예거들이 몸빵으로 싸우는 모습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의 예거들은 무기..

베놈 보기전에 알아야 할것들

이번에 마블에서 또다른 영화가 시작을 하는데 바로 영화 이에요. 은 스파이더맨3에 등장을 했던 빌런인데요. 스파이더맨을 보셨었다면 기억을 하실 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빌런이 주인공인 영화라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기대점은 마블에서 이제는 시리즈가 끝나는데, 혹시 빌런 시리즈가 시작이 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기대감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영화 은 톰 하디 (Tom Hardy)가 내면에서 악마와 싸우는 모습을 영화속에서 볼수가 있는데요. 오직 스파이더맨만을 죽이기 위해서 탄생한 베놈인데 영화 예고편에서는 톰 하디의 내면의 고민을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어요. 베놈이 되기 전에 에디 브록은 원래 잡지사의 기자였는데, 범죄자..

인크레더블2 예고편 드디어 온다!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었어요. 은 픽사가 2004년에 선보였던 작품으로 이번에 일무려 14년만에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어요. 개봉은2018년 6월 15일 북미기준이라고 하네요, 엔딩 직후에서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로 엘라스티걸에 촛점이 맞춰질 예정이라고하네요. 세계최강 히어로에서 은퇴한 인크레더블의 미션수행기가 펼쳐진다고 하니 정말 꿀잼을 예약하고 있네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영화 환상적인 판타지

영화 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에요. 워낙 유명한 소설이라 영화로 만들어진다라는 말을 듣고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숨길수가 없었는데요. 정말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판타지 소설이 어떤 영화로 만들어 졌을까요? 영화 은 감독은 히로키 류이치로 부잣집 사장이 고아원 부지를 노린다는 소식을 들은 고아원생 출신 아츠야, 쇼타, 고헤이 3명의 친구들은 다 같이 부잣집 사장을 감금, 그녀의 집을 털어버리게 되죠. 황급히 도망치던 중 우연히 숨어든 곳은 바로 오래 전에 문을 닫은 나미야잡화점인데요. 그런데 그때, 누군가 잡화점 문틈으로 편지 한 통이 들어오게 되요. 발각된 줄 알고 깜짝 놀란 친구들은 얼른 편지를 뜯어보는데요. 그리고 놀랍게도 이 편지가 32년 전 과거에서 날아왔다는 사실..

나라타주 절절하고 애절한 연애소설 영화

봄에는 정말 로맨스 이야기가 특히 끌리는것 같아요. 나뭇가지만 있던 나무들에서는 초록색 싹이 나고, 오색빛 찬란하게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을 하는 계절이 바로 봄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이런 찬란한 봄과 잘 어울리는 절절한 로맨스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바로 일본 영화 입니다. 이번 영화 는 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멜로 거장으로 거듭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무려 12년간 준비한 야심작인데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일찌감치 국내 영화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죠. 일단 한국인들도 좋아하는 마츠모토 준과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으로 일생에 단 한번, 모든 게 망가져도 좋은 사랑과 다시 만난 세남녀의 가슴을 뒤흔드는 열애 소설이에요. 이 작품은 2005년 출간..

50가지 그림자: 해방 프리뷰 _ 이번에는 진짜일까?

처음에 영화가 개봉을 했을때 많은 이들이 이 영화에 거는 기대감이 많았어요. 일단 SM이라는 것을 주제로 한 영화가 거의 없었고, 원작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웠던것 같네요. 원작에서 보여주었던 그런 짜릿함보다는 엉덩이를 찰싹거리는 것만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후속편이었던 역시 지지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죠. 그런데 이번에 마지막 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진짜로 보여줄지 아닐지 궁금하네요. 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트릴로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1편인 가 월드 와이드 기준으로 6억 달러에 가까운 메가 히트를 쳤고, 2편인 심연 또한 월드 와이드 4억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내며 시리즈가 단 2편만으로 월드 와이드 약 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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