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삭슥삭 연필글씨

2020년에도 정말 많은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그 중에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영화라면 바로 이 아닐까 싶어요. 공개된 티저 예고편 영상에는 희망이 사라진 도시를 배경으로 “이대로 가면 우리 영원히 밑바닥 인생이야”라는 ‘장호’(안재홍)의 대사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시작을 하는데요.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이 세상의 전부인 ‘기훈’(최우식)과 ‘상수’(박정민), ‘장호’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하게 되는 과정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더라구요. 특히 이 과정에서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인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폭발적인 시너지와 케미까지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하..

제71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대표작 이 뜨거웠던 CGV아트하우스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열기에 힘입어 오는 1월 30일 재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매우 팬이었던 작품이라 그런지 기대가 되네요. 영화 은 어느 날 공기인형 ‘노조미’에게 생겨서는 안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지난해 CGV아트하우스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강제 극장 소환까지 확정한 영화 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뜨거운 것이 사실이더라구요. 이번에 재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공기인형 포스터’는 인형 ‘노조미’의 따뜻한 색감과 그녀의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대사가 어우러져 대조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디즈니에는 정말 다양한 영화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실사화한 영화들이 주목을 많이 끌고 있죠. 이번에 2020년에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하는 영화 이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많은 디즈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어요. 2020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인데요. 1998년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영화 은 당시 전 세계 3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199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 중 하나라서 그런지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영화 을 기대하고 있는 이유 중에..

요즘에 나름 핫한 드라마가 있다면 바로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드라마 99억의 여자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포레스트가 방영이 된다고 해서 주목을 받고 있어요. 드라마 포레스트 줄거리 같은 경우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총 32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니 시청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그렇다면 드라마 포레스트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는 더 이상의 내적 성장을 멈추고 상처 입은 그 자리에 웅크린 채 남게 된다. 인간관계의 갈등이란 상처 입은 내면 아이들끼리의 부딪침이며, 문제 상황에서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자아와 타인은 성인이 아..

새해에는 정말 많은 코미디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폰 없이 1분도 못 버티는 당신을 위한 코미디 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영화 는 폰 없이 1분도 못 버티는 폰생폰사 ‘필’이 ‘시리’의 사망으로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인공지능 도우미 ‘젝시’를 만난 후 겪게 되는 팩폭 코미디 영화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ㅎㄷㄷ 티저 포스터는 ‘필’이 ‘젝시’를 처음 만난 순간을 포착, 티저 포스터로 제작해 팩폭 코미디 장르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요. 포스터 속 ‘필’은 ‘여러분 제 핸드폰이 미쳤어요’라며 너무 놀라 굳어버린 몸짓과 표정으로 서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 아니나 다를까 핸드폰 액정 화면 속에는 ‘젝시’가 보내 온 메시지가 남겨져 있어요. ‘젝시’는 “앞으로 재미있을..

2020년에는 정말 새로운 개봉 소식들이 한가득이라 그런지 영화관을 갈맛이 날것 같은데요. 이번에 새로운 미스터리 드라마의 문을 열 영화 이 2020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를 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기존 한국 영화에 없던 참신한 소재와 하정우, 김남길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공개된 보도스틸은 아이가 사라지기 직전의 상원(하정우)과 이나(허율)의 모습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급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고 이나와 단둘이 남게 된 상원은 소..

요즘에 진짜 인기가 좋은 드라마 중에 하나가 바로 스토브리그인데요. 개인적으로 로맨스가 없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더욱더 매력이 있고, 야구 경기가 나오지 않는 드라마이지만 야구인들에게는 매우 가슴 뜨겁게 하는 그런 드라마인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스토브리그 후속작으로는 하이에나라는 작품이 방영한다고 하네요. 드라마 하이에나 줄거리 같은 경우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총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법률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인데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드라마 하이에나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하이에나. 무엇이 떠오르는가. 시커멓고 털에 윤기라고는 없으며, 다른 맹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