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화 가 개봉을 하였는데요. 처음에 제목을 들엇을때에는 독립영화인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이 출연을 하는 작품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진부한 내용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기대를 했던 역시 긴 호흡과 떨어지는 긴박감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차라리 같은 감동 위주의 영화라면 괜찮지만 다른 장르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유쾌한 영화라닝 오마이갓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된 영화에요. 어느정도 예상을 하듯 평벙한 전개를 벗어나지는 않는 작품이에요. 크게 보면 주인공이 네 분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박인환 배우가 주인공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네 명의 주인공은 각각 젊을 적 집을 나간 후 아직 재회하지 못한 남자와 아들 가족과 사는 사람, 치매에 걸린 아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