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대해서 믿고 있나요?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고 있는데 이를 저승으로 말을 하죠. 그리고 인간이 죽은 후에는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재판을 무사히 통과하게 되면 환생하거나 극락에서 편안하게 살아가게 되지만 49일 내에 재판을 끝내지 못하면 더 혹독한 재판으로 넘겨지게 되고, 하나라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지옥에 떨어져 끝없는 고통의 형벌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한국 전통의 신들이 등장하는 사후세계가 배경으로 된 작품이 바로 웹툰 [신과 함께 : 저승편]이에요. 온라인에서 파괴왕으로 엄청 유명한 주호민 작가의 대표적인 웹툰으로 저승편 외에도 이승편, 신화편 모두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죠. 사실 저승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