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를 리메이크한 영화 이 개봉을 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스페인 스릴러 물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 중에 하나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던 작품인데 기대가 좀 많았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도 원작을 보지 않았던 이들에게는 제법 재미있게 볼수 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원작인 는 개봉 당시 많은 이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반전을 언급을 하였는데요. 작품 전반적으로 매우 좋았지만 강조를 했던 반전 자체에 대한 놀라움에는 좀 약했기 때문에 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강조를 하지 않았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영화 은 완전 범죄를 꿈꾸며 아내(김희애)를 살해한 박진한(김강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시체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아내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게 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