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오랜만에 만들어 낸 오락물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화 중에 하나인데요. 영화 은 가상현실 세계인 '오아시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오아시스의 창시자 '제임스 할리데이'가 본인이 숨겨놓은 이스터에그를 찾는 이에게 이 세계의 소유권을 모두 넘기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이 이스터에그를 찾이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요.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영화 은 볼만한 영화에요. 가상현실과 리얼 현실을 넘나드는 자유자재로 다루는 화면과 1천여 명의 스태프가 참여한 수준 높은 CG는 의 수많은 자랑거리 중 단연 우위를 차지하고 있죠. 여기에 시나리오, 연출, 음악은 물론 적재적소에 배치된 깨알 같은 유머 코드까지 삼박자가 고루 가추어진 영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