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삭슥삭 연필글씨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올리브유에 마늘 향을 내고 매운 페페론치노를 부셔 넣어 만든 요리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진짜 향긋한 올리브유의 향과 마늘향, 그리고 페페론치노의 매콤한 향까지 매우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파스타 소스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소스라고 할 수 있는데, 이탈리아 남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요리로 매우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탈리아 가정집에서도 간단하게 뚝딱 만들수가 있는 요리라서 그런지 한국 가정집에서도 매우 간단하게 만들수가 있는 것 같네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만들기 재료 : 파스타면, 올리브유, 편마늘, 소금, 양파, 양송이버섯, 새우, 페페론치노, 파마산치즈 한국에서는 페페론치노가 별로 없어서..

가지는 정말 좋은 야채 중에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야채이고, 지금은 제철이라 그런지 가지가 정말 달달하고 탱탱한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지는 요즘에 먹기 가장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가지는 어떤 요리를 해서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 좋은 요리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SBS 모닝와이드에 최현석 셰프가 나왔었는데 그때 가지를 가지고 오믈렛을 만들었더라구요. 가지는 외국에서도 잘 활용이 되는 재료 중에 하나인데 그래서 그런지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고, 특히 토마토랑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 가지 오믈렛도 토마토 소스를 활용했어요. 가지요리 가지오믈렛 재료 : 가지, 머스타드, 케컵, 들기름, 계란 모짜렐라치즈 개인적으로 케첩보다는 토마토소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좋은것 같고, 머..

혹시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보신적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애니 중에 하나였는데 쥐가 요리를 한다라는 상상력과 더불어 색감과 스토리 라인 모두 좋았던 애니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런데 이런 애니를 보면서 진짜 라따뚜이가 먹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라따뚜이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라따뚜이는 애니메이션 이름이로 정확히는 라타투이(ratatouille)라고 하는데요. 이는 가지, 호박, 피망, 토마토 등에 허브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뭉근히 끓여 만든 채소 스튜를 뜻한다고 해요. 유럽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의 요리로 전체요리라고 하네요. 신선한 채소를 가득 먹을수가 있는 요리이고, 가지와 토마토 철인 지금 먹기에 적당한 요리가 아닐까 싶네요. ※ 라따뚜이 만드는법 재료 :..

요즘에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나들이 도시락으로 매우 좋은 쌈밥 도시락을 만들어보았어요. 쌈밥을 만들때에는 쌈장이 정말 중요한데 날씨가 더워서 고기 넣은 쌈장이 아닌 참치 쌈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쌈밥은 워낼 푸성귀에 밥과 양념장을 얹어 싸먹는 음식인데, 꼭 푸성귀가 아니어도, 깻잎, 상추, 배추, 케일, 양배추 등등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들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쌈밥은 정말 간단하게 짱아치를 이용하여 싸도 좋으며, 살짝 데치거나 해서 싸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또한 다시마나 미역 같은 해조류 역시 인기 있는 쌈 재료라고 할수 있어요. ※ 쌈밥 도시락 만들기 : 고슬하게 지은 밥, 쌈장, 양파, 고추, 참치, 상추, 깻잎 등 완성한 쌈밥은 된장 양념이나 고..

요즘에 가지가 제철이라 그런지 굉장히 가지들이 달달한것이 특징이더라구요. 그리고 가지가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서 그런지 일주일 내내 가지만 먹어도 충분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마파가지 덮밥을 만들어 볼까 해요. 마파가지는 중국의 마파두부를 응용한 조리법인데요. 마파두부는 중국의 사천지방에는 한국의 칼칼한 맛의 음식과 비슷한 음식이에요. 마파두부는 중국의 문화대혁명 이후 한때 ‘마랄두부(麻辣豆腐)’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지만, 여전히 ‘마파두부’라고 불리고 있어요. 매콤한 양념에 돼지고기와 두부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맛을 지니고 있는 마파두부는 사천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하네요. ※ 마파가지 덮밥 만들기 재료 : 가지 1개, 밥 2공기, 각..

라자냐(lasagna)는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 중 하나로, 반죽을 얇게 밀어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파스타를 속재료와 함께 층층이 쌓아 오븐에 구워 만든 요리인데요. 라자냐는 라구 알라 볼로네제, 베샤멜 소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등의 속재료와 함께 층층이 번갈아 가며 쌓은 후 오븐에 구워 만드는 요리라고 해요. 이런 메뉴를 가지로 만들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요리를 해보았어요. 더군다나 가지는 4월~8월이 제철이라 매우 오동통하기도 하고, 단맛이 강해서 여러 요리를 하기에도 제격인데요. 예전에는 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바베큐를 할때에도 사용을 하기도 하고, 혹은 가지나물을 해서 먹어도 매우 맛있죠. 또한 가지는 집밥 백선생에 나와서 그런지 지금은 좀 흔해진 재료..

매운소갈비찜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 소갈비는 부드러운 소에 매콤한 소스가 쏙쏙 잘 배어 들어가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요. 집에 갈비를 얼려놓기만 하면 저녁 밥 반찬은 걱정이 없게 되는것 같아요. 갈비는 원래 간장양념으로 하는것이 정석이라고 할수가 있겠지만, 매콤한 고추장 소스와의 궁합도 좋고, 위에 콩나물을 삶아서 올리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인 요리가 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매운소갈비찜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 매운소갈비찜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 : 소갈비 2kg, 표고버섯 5개, 무 1/3개, 감자 3개, 당근 1개, 양파 1개, 대파 1대, 땡초 10개 / 갈비삶을재료 : 물 3L, 대파 1대, 통후추 1큰숯, 청주 1/2컵, 생강 1/2톨 / 양념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