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세계 명작 영화를 보는 재미가 들렸는데 오랜만에 양들의 침묵을 보게 되었어요. 스릴러 영화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양들의 침묵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양들의 침묵은 지금까지 5번 이상은 본것 같네요. 영화 양들의 침묵은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최초의 공포영화에요. 토마토 해리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조디 포스터와 앱서니 홉킨스의 연기력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죠. 1991년 개봉을 한 후 잊홉킨스의 캐랙터 랙터는 그 자체에 생명이 생겨 2001년 한니발이라는 속편까지 만들었으며 2002년에는 레드 드래곤이라는 프리퀄 영화까지 개봉을 하였지만 원작의 기대에 발톱만큼도 따라가지 못했다라는 실망스러운 평을 듣기도 했었어요. 영화 양들의 침묵은 FBI 수습요원 클라리스 스탈링으로 상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