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삭슥삭 연필글씨

요즘에는 이영자 맛집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집에서 집밥을 해먹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이 바로 이상민 한우라면 이었어요. 해먹는 이들은 공감한다는 이상민 한우라면 인데 진짜 강추강추하는 라면이에요. ※ 이상민 한우라면 1) 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물과 스프를 넣고(라면물) 끓여주세요. 2) 라면물이 어느정도 끓으면 소고기를 건져 달궈진 후라이팬에 앞뒤로 구워주세요. 3) 라면 면을 넣고 잘 끓여주시요 4) 라면이 다 끓면 구워진 소고기를 위에 올려주세요. 진짜 불향도 맛볼수도 있고, 소고기는 구워야지만 고기가 부드러워 지기 때문에 반드시 팬에 구워주는 것이 좋아요. 정말 이 부분이 키포인트인데 그냥 한우만 넣고 끓이면 엄청 오랫동안 끓여야지만 부드러워 지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중간..

홍콩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요리인것 같아요. 홍콩은 미식의 나라 중에 하나인데요. 홍콩여행을 예전에 하면서 먹고 마시는 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요리는 호텔에서 야밤에 시켜먹었던 홍콩라면이에요. 홍콩라면은 정말 간단한데, 일반적인 라면에 계란후라이와 스팸 2조각이 올라간 음식이엇어요. 처음에는 계란후라이가 올라간 모습에 정말 당황했었던것 같은데, 진짜 은근 맛있고, 간단하고, 잘 어울려서 같이 여행을 갔던 친구랑 그 호텔에서 밤마다 시켜 먹었던것이 바로 홍콩라면이었죠. 물론 요즘에는 홍콩식 라면이라고 해서 전문점도 생기는데 이런 이스턴트 라면으로 하는 것은 아니었죠. 전에 배틀트립에 홍콩이 나오는 것을 보고 방송을 보다가 제가 알고 있는 홍콩라..

딸기의 계절이 왔는데요. 개인적으로 딸기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그런지 봄만 되면 딸기를 사다가 딸기청을 만드는것을 좋아해요. 딸기청을 만들어서 여기저기 선물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딸기청을 만들때에는 딸기 상태가 좋지 않은 매우 싼 딸기로 만드는거에요. 너무 싱싱한 딸기로 만들면 아깝기도 하고, 그런 상태좋은 딸기는 씻어서 먹어주세요. ※ 딸기청 만드는법 재료 : 밀폐유리병, 딸기, 설탕, 키친타올, 레몬수 - 딸기청 유통기한 및 주의사항 봄마다 딸기청을 만들었기 때문에 정말 딸기청에 대해서 거의 모든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네요. 딸기청은 오래두고 먹는 음식이 아닌데요. 가장 맛있을때에는 약 보름정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요. 너무 오래되면 딸기청이 아니라 발효가 되어서 딸기 식초가 되어버리..

집들이를 거의 3개월동안 주말마다 한것 같아서 그런지 각종 손님초대요리들은 섭렵을 했던것 같아요. 그 중에 손님초대요리 중에서 가장 간단하기도 하고, 쉽게 만들수가 있는 것이 바로 밀퓌유나베인데요. 예전 방송인 오늘 뭐먹지에 나오고 나서 엄청나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음식 중에 하나에요. 사실 밀푀유나베와 어울리는 음식 들을 먼저 이야기를 하기 전에 밀퓌유나베가 어떤 음식이냐가 알아야 할것 같아요. 밀푀유나베는 매우 예쁘게 잘 정돈한 샤브샤브라고 생각을 하면 될것 같아요. 맛도 거의 샤브샤브와 비슷한데, 워낙 비쥬얼적으로 예쁘다보니깐 밀푀유나베를 만들면 집들이 음식으로 제격이라 만드는것 같네요. 그렇다면 밀푀유나베와 어울리는 음식은 바로 샤브샤브와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저는 밀푀유나베와..

주말에는 브런치를 먹는것이 정말 좋은데, 그것도 주말 하루 아침은 남편이 요리를 하도록 하고 있어서 남편이 토스트를 만들어 줄때가 더욱더 많이 있지만, 가끔 남편이 주말 일찍 운동을 하러 간다면 제가 제손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브런치이죠. 그래서 오늘은 주말에 브런치 메뉴로 좋은 사과 식빵 푸딩과 프렌치토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사과 식빵 푸딩은 오븐으로 만들면 더욱더 좋고, 전자렌지로 만들어도 좋은데, 저는 집에 오븐이 있어서 오븐으로 만들었어요. 집에 남은 짜투리 식빵데 다른 빵들을 섞어서 만들어도 맛있고요. 맛이 별로 없는 퍽퍽한 빵으로 만들어도 정말 맛있는것이 바로 이런 식빵푸딩인데요. 저는 집에서 토스트를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해서 식빵이 항상 집에 있거든요. 식빵을 먹기 좋고 자르고 ..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를 정말 잘 해먹는데, 스테이크를 진짜 좋아하지만, 밖에 나가서는 좀 비싼것이 바로 스테이크인것 같아요. 근래에 보면 마트에서 척아이롤이 만원대로 저렴하게 팔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스테이크는 좀 고기의 잡내가 심한 부위이기도 한데요. 척아이롤을 사왔다가 스테이크에 실패를 했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완벽하게 스테이크 굽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일단 척아이롤은 기본적으로 잡내가 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이 잡내를 잡아야 한다라는 점이에요. 소고기의 잡내는 잡는 방법은 바로 밑간인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소금물에 약 3시간 정도 담궈놓는것이죠. 그런데 이거 소금물의 용도를 정말 잘 잡아야 해요. 소금물에 물과 소금과 미림 등등이 들어가기도 하고, 잘못하면 너무 ..

개인적으로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베이킹은 사실 배우는 중에 있어서 그런지 하기 어렵더라구요. 일단 좀 재료도 다양하기도 하고, 또한 여러가지 기구들도 있어야 하고.. 그런데 상대적으로 브라우니 같은 경우는 좀 쉽게 만들수가 있던데 그래서 이번에 집에서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았어요. 백설 브라우니 믹스를 사서 해보았는데요. 안에 초코칩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더 달고 맛있다고 해요. 또한 오븐이 없이도 만들수가 있어서 정말 그 누구라도 만들수가 있다라는 장점도 있는데요. 전자렌지만 있다면 정말 쉽게 만들수가 있어요. 요리 똥손이라고 해도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노브랜드 브라우니 믹스도 있어서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백설이 원조이긴 하니깐 백설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만드는 방법도 정말 쉽기도 하고, 또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