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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정보/풍성한 집밥요리 248

계란말이 잘 마는법 주걱 없이 하는 방법

계란말이는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밥반찬 중에 하나인데요. 개인적으로 달달한 일본 계란 말이 보다는 담백하고 야채가 가득가득 들어간 한국식의 계란말이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에요. 계란과 다진 야채가 반반 들어가서 영양도 좋고 색감도 매우 좋으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 중에 하나죠. 계란말이는 달걀을 팬에 얇고 넓게 부친 뒤 만 음식을 말하는데요. 보통 반찬이나 술안주로 주로 먹는것 같아요. 계란만 이용하기도 하지만 주로 야채 등을 다져 넣거나 김이나 요즘에는 치즈가 들어가서 더욱더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일반적이게 되었죠. 저도 가끔 치즈를 넣는데 이때 넣는 치즈는 뿌리는 슈레드 형식의 치즈 보다는 블럭 형식이 좋은것 같아요. 또한 고급스럽게 만든다고 명란젓을 계란에 풀어 만들기도 하지만 이런..

만두 떡국 맛있게 끓이는법 황금레시피 꾸미만드는법

새해가 밝았는데요. 벌써 2019년이라니 믿어지지 않는것 같아요. 이런 새해에는 떡국을 먹어주어야 하는데 원래 떡국은 해돋이를 보면서 먹는 떡국이 정말 맛있지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집에서 집적 만들어 먹는 것이 제일인것 같아요. 1월은 새로운 1년이 시작되는 때로 흰 가래떡을 얇게 썰어 장국에 넣어 끓이는데 병탕이라고도 하는 떡국을 즐겨 먹는데요. ‘설’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지만 그 중에서 ‘한 살 나이를 더 먹는’에서의 ‘살’에서 왔다는 유래를 통해 새해 새날이 시작된다는 의미로 되새길 수가 있는것 같아요. 떡국의 장국은 사골과 양지머리, 사태 등을 오랫동안 고아서 만든 것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기본이라고 해요. 바로 육수를 만들 때는 쇠고기를 잘게 썰어서 양념하여 볶다가 물을 부어 육수..

김치찌개 신맛 돼지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김치는 한국인들에게 없어서는 절대 안되는 반찬 중에 하나인데, 반찬문화가 한국이 발달을 해서 그런지 반찬이라는 단어 자체가 세계적으로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한국 반찬 중에서 절대 빼 놓을수가 없는 것이 김치인데 이런 김치를 이용하여 메인 메뉴를 만들기도 하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김치찌개에요. 궁중에서는 ‘김치조치’라고 하였다고 해요. 김치찌개는 김장김치를 생식으로만 먹기 싫을 때, 또는 먹다 남은 김치나 시어진 김치를 이용하는 방법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는 요리법 중에 하나죠. 우리나라 특유의 채소가공식품의 하나인 김치는 소금과 술지게미·초·술 등에 채소를 절여 만들다가 조선 중기 이후 고추가 유입되면서 지금과 같은 김치가 되었으므로, 김치찌개는 고추를 이용한 김치를 담그기 시작하면서 만들어..

김치만두국 맛있게 끓이는법

한국인이라면 김치만두를 싫어하는 이들은 매우 적을듯 해요. 그리고 요즘에는 김장김치를 해서 묵은 신김치를 이용해 만두를 빚는 집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예로부터 만두는 국수보다 귀한 음식으로 면요리 중 으뜸이라 하였으며, 밀가루나 메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거나 얇게 우물을 파서 속을 넣고 빚어 맑은 장국에 삶거나 찐 음식인데요. 만두를 여름 삼복에는 찐만두 형태로 조리하여 먹었으며, 그 외의 계절에는 주로 뜨거운 장국에 삶아 익혀 먹었다고 해요. 만두피로는 밀가루, 메밀가루, 흰살생선, 처녑 등을 사용하였으며, 만두소로는 육류, 어류, 채소류 등 매우 다양하게 활용을 했다고 하네요. 김치만두는 경기도의 향토음식으로 경기도의 서쪽에 풍부한 해산물인 굴과 김치를 섞어 소박하면서도 수수하게 만든 만두를 ..

사과잼 만들기 만드는방법

가을에 사놓은 사과가 말라비틀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이걸로 무엇을 할까 하다가 사과잼을 만들어 먹어야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날 잡고 사과잼을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사과잼은 사과를 원료로 한 잼. 사과는 잼에 필요한 젤리화에 중요한 펙틴과 산(말산)이 많아서 잼의 좋은 재료이지만, 폴리페놀계 성분이 갈변, 떫은맛을 내기 쉬우므로, 가공 전에 2% 식염수로 처리하거나 블랜칭에 의해 갈변을 방지한다고 하네요. 잼이라는 것 자체가 과일에 다량의 설탕을 넣고 조려서 만드는 저장식품인데요. 잼은 기원전부터 만들었다고 추정하는데, 그 당시에는 잼을 위한 감미료로 꿀이나 엿을 사용한것 같다고 해요. 잼은 과일에 다량의 설탕을 넣고 끓여서 조린 점성이 강한 것으로 고농도의 당분이 미생물의 성장발육을 저지하여 ..

호박전 만드는방법 황금레시피

혹시 호박전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호박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제사를 지내거나 혹은 명절떄 꼭 만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호박전이죠. 다른 전보다도 만들기 쉽기 때문에 남편에게도 자주 만들어주는 음식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호박전의 주 재료인 애호박은 신선한 제철 채소는 값비싼 보약보다 좋습니다. 여름철 뙤약볕 아래서도 말라 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애호박은 더위를 이기는 대표적 채소 중에 하나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 밥상 위에 자주 올라가는 메뉴죠. 우리나라는 튀김음식이 별로 발달하지 않은 반면에 식품 재료에 달걀과 밀가루를 입혀 기름에 지져내는 각종 전(煎)요리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호박에 밀가루와 달걀을 입혀 기름으로 지져낸 호박전은 달걀과 기름의 ..

팽이버섯 요리 전 종류 요리법

개인적으로 버섯을 정말 좋아하는데 벗섯 종류는 모두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남편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버섯이라고 한다면 바로 팽이버섯이 아닌가 싶어요. 팽이버섯은 찌개를 끓일때 사용을 하고 남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처치 곤란인데 이때 간단하게 전을 만들어 먹으면 딱 좋은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 향긋한 버섯을 일본산이라고 생각하고 일본 이름(えのき茸, 에노키타케)으로 부르지만, 팽이버섯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도 야생으로도 자란다고 하네요. 겨울철에 또는 적어도 겨울이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영어로는 겨울버섯(winter mushrooms), 일본어로는 유키노시타(ユキノシタ, ‘눈(雪) 아래’라는 뜻)으로 불리기도 하죠. 팽이버섯(Flammulina ve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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