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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정보/풍성한 집밥요리 248

진미채 볶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 마요네즈

진미채는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수가 있어서 정말 한번 사 놓고 냉동고에 보관하여 많이 만들어 먹기 좋은것 같아요. 고추장으로 만들어도 맛있고, 혹은 간장으로 만들어도 정말 맛있어요. 요즘에는 꿀과 버터를 사용하여 만들어서 술안주로 먹기에도 매우 좋은것 같더라구요. 오징어채, 또는 진미채는 오징어를 잘게 찢어 그늘에서 말리거나 기계 건조시킨 가공 식품으로 건어물의 일종인데요. 예부터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남부 및 동남아시아 같은 아시아권 국가에서 먹어 왔으며, 하와이처럼 태평양 연안에 인접한 지역에서도 흔히 발견되고 있죠. 한국에서는 술안주, 또는 오징어채 볶음 같은 반찬으로 먹고 있어요. 오징어채는 씹으면 씹을수록 좋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 중의 하나이며, 잘 씹지 않으면 삼키기 힘들기 때문에 턱에 ..

콘치즈 만드는법 전자레인지

콘치즈는 주요 횟집이나 술집에서 사이드로 나오는 요리로 통조림 옥수수에 소금, 설탕, 후추 등으로 간을 하고 모차렐라 치즈와 마요네즈를 옥수수와 섞어 오븐이나 팬에 익힌 요리죠. 보통 위에 치즈를 또 얹어 녹을 때까지 익히는 것이 일반적이죠. 취향에 따라 당근, 파프리카 등의 부재료를 섞기도 해요. 아직 치즈도 없이 그냥 마요네즈만 얹어내는 곳도 있다는데, 사실 원래는 마요네즈와 콘으로만 만들었고, 치즈는 나중에서야 추가된 것이라고 하네요. 모짜렐라 치즈를 많이 쓸 수록 맛있지만 마요네즈 없이는 그 독특한 맛이 나지 않죠. 옥수수도 직접 조리하는 게 아닌 통조림 스위트콘을 써야 제 맛이 나요. 옥수수, 마요네즈, 치즈라는 서구권에서 친숙한 재료들을 단순하게 조리한 요리건만 정작 현대 한국에서 만들어져 보..

콘치즈 모닝빵 간단한 간식 레시피 만들기

아이들의 간식을 만드는것은 매일매일 어떤 메뉴를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집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식으로 제격인 콘치즈 모닝빵을 만들어 볼려고 해요. 톡톡 씹히는 스위트콘과 진한 치즈가 어우러진 콘치즈는 정말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 특히 콘치즈는 아이들에게는 영양 간식으로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매우 좋은 술안주로도 사용이 가능하죠. 사실 콘치즈는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빵이랑 정말 잘 어울려서 토스트나 모닝빵에 넣어서 먹기 매우 좋을것 같네요. 콘치즈는 스위트콘과 치즈가 주 재료라서 그런지 외국 음식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외국 음식이 아니라 토종 한국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닭도리탕 레시피 고추장 요리법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닭도리탕인데요. 저희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자주 해서 먹기도 하죠. 저는 감자와 당근을 뭉글하게 오랫동안 끓이는 것을 좋아하고, 남편은 국물이 진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죠. 닭볶음탕 또는 닭도리탕은 형태상 조림에 가까운 한국의 요리인데요. 토막 낸 닭고기를 고추장, 간장, 파, 마늘 등의 양념으로 볶거나 약간의 국물을 남기고 졸여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죠. 부재료로는 주로 큼직하게 썬 감자, 양파, 당근 등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기와 야채를 동시에 먹을수가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하는 음식이죠. 20세기 초에 평양 등 서북 지방에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름을 놓고 논란이 많은 음식이기도 해요. 일각에서는 닭볶음탕이..

전 예쁘게 부치는법

전은 싫어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전이란 재료를 얇게 썰어 밀가루와 달걀을 묻혀 기름에 지진 음식으로 한국 전통의 음식 중에 하나죠. 제사날이나 혹은 잔치날에 빠지지 않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전 예쁘게 부치는법 어떻게 해야 할까? 궁중에서는 전유화(煎油花)라고 쓰고 전유어라 읽으며 보통 저냐·전·지짐개라고 한다고 해요. 『시의전서(是議全書)』 제물부에서는 전유어를 제수(祭需)로 쓸 때에는 간남(肝南)이라 한다고 하였다고 하네요. 간남은 간적의 남쪽에 놓이므로 붙여진 명칭이에요. 『아언각비(雅言覺非)』에서도 “간남이란 예전의 수자(羞胾)이다. 그 선(膳)이 놓이는 줄이 간번(肝燔)의 남쪽에 있으므로 간남이라고 한다.”고 하였어요. 또, 옷을 입히지 않고 연결제를 재료에 섞어 ..

배추전 레시피 알배기 달달하게

배추전은 사실 경상도에서 먹는 제사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달달한 배추를 사용해서 그런지 초간장이나 초고추장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배추의 달달한 맛으로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사실 배추전은 김치전에 비해서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는 음식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경상도 출신의 연예인들이 방송에 소개를 하면서 알려진 음식 중에 하나죠.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상북도 북부에서는 배추로 구운 전을 일상식은 물론 의례음식에서 결코 빠뜨리지 않는다고 해요. 다른 지역에서는 배추로 전을 붙일 경우 물이 생기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으나 안동 지역에서는 배추의 고유한 단맛과 시원한 느낌을 좋아하여 배추전을 만들기 좋죠. 아무래도 배추전은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해먹었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

백순대 만들기 양념장 레시피

신림에 살고 있는데 처음에 신림에 와서 먹은것이 바로 백순대 였던것 같아요. 백순대는 신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추억의 음식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 너무 추워서 그런지 이런 백순대를 먹으러 갈수는 없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게 되었어요. 원래부터 순대는 매우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에요. 순대는 소나 돼지의 창자 속에 여러가지 재료를 소로 넣어 삶거나 쪄서 익힌 음식을 말하는데요. 순대의 기원은 동물의 피와 내장을 이용한 음식에서 찾을 수가 있다고 해요. 문헌에 나타난 기록으로는 ≪제민요술 齊民要術≫에 양의 피와 양고기 등을 다른 재료와 함께 양의 창자에 채워넣어 삶아 먹는 법이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미루어 우리 나라에서도 순대가 일찍부터 있었을 것으로 짐작이 되는 음식이죠. 우리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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